随着新冠疫情长期化,出入境难度大增,前往外国留学的安全性和便利性大幅下降。对于这种情况,热衷课外教育的韩国家长们是如何应对的呢?
한국의 부유층 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해외 유학이 아닌 제주도 국제 학교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한국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가 이제는 교육도시로 변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부모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과 영국이 아닌 제주도를선택하는이유. 무엇일까요?
为了子女的教育,韩国有钱父母选择送他们去济州岛的国际学校而非出国留学。部分专家表示,韩国代表性旅游胜地济州岛现在正逐渐变成教育城市。为了子女的教育,父母们选择济州岛而不是送他们去美国、英国的理由是什么呢?
유학 대신 제주 국제 학교
济州国际学校代替留学
코로나19 확산 이후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 학교가 해외 명문 학교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영국 매체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한국은 2008년 제주도 대정읍 농지를 국제 교육 허브로 꾸미기로 결정하고 이곳에 약 1조 7794억 원을 투자하며 본격적인 교육 인프라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현제 제주도에는 노스런던칼리지에이트 스쿨(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등의 국제 학교가 위치해있으며, 현재 2곳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新冠病毒扩散后,位于济州岛的国际学校成了海外名牌学校的替代品。据英国媒体《金融时报》25日报道,韩国2008年决定将济州岛大静邑田地建设成国际教育中心,在这里投入了约1兆7794亿韩元,开始正式建设教育基础设施。目前在济州岛有北伦敦学院(NLCS)、布兰森霍尔亚洲(BHA)等国际学校,目前预计将增设两所学校。
특히 한국과 중국의 부유층의 자녀들이 제주도 국제 학교를 찾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등 서구 국가보다 거리가 가까운 제주도 국제 학교를 더 선호하는 것이죠. 실제 故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도 제주도의 노스런던칼리지에이트 스쿨에서 학교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최환희는 “할머니가 엄청 힘들게 공부시켰다. 방학해도 놀지 못하고 맨날 책상에 앉아 공부했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特别是韩国和中国的富二代们正在济州岛国际学校上学。与美英等西方国家相比,他们更偏好距离较近的济州岛国际学校。据悉,已故崔真实的儿子崔焕熙也在济州岛的北伦敦学院学校度过了学生时节。过去在某节目中,崔焕熙说:“奶奶供我学习,让我学得很累。放假也不能去玩,每天都得坐在书桌前学习。”